2025년 6월, 다시 주목받는 PC MMORPG! 아이온2, 크로노 오디세이 등 올해 상반기부터 기대를 모으는 신작 7선을 총정리했습니다. 자유도 높은 탐험, 시간 조작 전투, 감성 스토리까지, 진짜 '할 만한' MMORPG만 담았습니다.
2025년 MMORPG 신작 TOP 7 – 이건 진짜 해봐야 한다! |
지금 PC MMORPG가 다시 뜨는 이유
한동안 “MMORPG는 모바일로 가버렸다”는 얘기 많이 들었죠.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PC방에 다시 사람들이 몰리는 느낌, 안 드세요?
바로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PC MMORPG 신작들 덕분이에요. 그래픽은 눈부시고, 조작감은 짜릿하고, 자동 사냥 없는 진짜 '게임하는 맛'이 돌아왔거든요. 예전 그 밤샘 파티의 감성을 다시 꺼내볼 시간이에요.
아이온2 – 비행도, 전투도 손맛 하나로
아이온2는 진짜 오래 기다린 사람 많을 거예요. 전작 감성 충만하면서도,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언리얼 엔진5로 빚어낸 고퀄리티 그래픽에, 전 지역 자유비행. 거기다 논타겟 수동 전투까지.
자동사냥에 질렸던 유저들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투 방식으로 돌아왔죠. 특히 PvP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라면 안 해볼 수가 없어요.
크로노 오디세이 – 시간을 조작하는 RPG? 진짜임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크로노 오디세이. 처음엔 "시간 조작이라니, 뭐야 이게?" 싶었는데, 해보면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려서 싸우는 전투 시스템이 도입돼, 매 전투가 새로운 퍼즐처럼 느껴져요. 게다가 심오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까지... 감성적인 사람들한테도 딱입니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 진짜 '탐험'하는 RPG
단순히 몬스터 때려잡는 RPG는 이제 지겹잖아요. 아키텍트는 거기에 새로운 공식을 들고 왔어요.
비행, 수영, 암벽 등반까지 가능한 입체 이동 시스템으로 '진짜 내가 모험을 떠나는 느낌'을 줘요. 레이드나 전투 콘텐츠도 탄탄하지만, 탐험 자체가 주는 자유도가 핵심이죠.
더 스타라이트 – 감성 폭발하는 다중 세계관 RPG
비주얼과 분위기, 그리고 음악까지. 더 스타라이트는 그야말로 감성 덩어리입니다.
여러 평행 세계를 넘나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는 영화처럼 몰입되고, 엔진5 기반의 그래픽은 그림처럼 아름답죠. 스토리와 몰입감 중시하는 유저라면 이 게임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 찾기 어렵습니다.
RF 온라인 넥스트 – SF와 전쟁, 그 추억이 부활했다
기억나세요? 코라, 벨라토, 아크레시아. 그 피 튀기던 진영전 말이에요.
RF 온라인 넥스트는 그 감성을 지금 PC로 되살려냅니다.
넓은 우주 세계관 속에서 자원 싸움, 전략 전투, 기계 문명. 이 조합이 그리웠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돌아와야 할 작품이에요.
프로젝트 Q – 오딘 계열 최신작, PC로 몰입도 UP
카카오게임즈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준비하는 프로젝트 Q는 전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명성을 잇는 신작이에요.
이번엔 협동 던전과 서버 간 대결을 중심으로, 더 본격적인 PC MMORPG로 돌아옵니다. 북유럽 신화 세계관은 여전히 매혹적이고, 크로스 플랫폼이라 친구랑 PC·모바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죠.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 색다른 액션, 뻔하지 않다
이름부터 범상치 않죠?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는 액션과 전략을 섞은 신개념 MMORPG입니다.
물리엔진과 반응형 스킬 시스템이 적용되어, 컨트롤의 재미가 압도적이에요. 아직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테스트 플레이 후기가 아주 긍정적이었습니다. 색다른 걸 원하는 유저라면 귀 기울여야 할 타이틀이에요.
2025년 하반기, PC MMORPG의 완전한 부활
다시 말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조작감, 몰입도, 그래픽, 자유도. 이 모든 걸 갖춘 정통 MMORPG의 귀환이 본격화는 시점이에요.
예전처럼 친구들이랑 밤새 길드전 하고, 탐험하고, 필드에서 우연히 만난 유저랑 팀 짜고… 그 추억들이 현실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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